태권도 중심의 대한민국 문화를 전세계에 홍보하는 미주 최대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태권도와 한식이 함께 어우러진 미주 최대의 대한민국 태권도 문화행사가 전미태권도교육재단과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지난 24일 뉴욕 타임스퀘어 한 복판에서 열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태권도의 인본적 가치를 교육적 가치로 발전시켜 미 공립학교에 태권도를 정규 교과과정으로 보급하는 데 앞장 서고 있는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TEF: 이사장 김경원)이 공립학교 태권도 교육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타임스퀘어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처음으로 태권도 시범을 보인 것이 계기가 되어 올해 미 전역은 물론 한국, 멕시코, 온두라스 등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태권도 교육의 성과를 전파함은 물론 한식등 각종 한류 문화가 태권도와 함께 어우러져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홍보하는 미주 최대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뉴욕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김영환, 이사장 이강원)”와 손잡고 한식세계화라는 또 하나의 주제를 접목 시켜 태권도 시범학생은 물론 학부모, 관광객 4,000명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태권도와 함께 우리의 한식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40여 팀의 태권도 시범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함께 두드리는 대형 난타(북)공연과 한국의 전통 칼춤, K-POP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뉴욕커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메인 공연으로 준비된 서울 미동초등학교(교장 권성기) 어린이 시범단의 절도있고 화려한 태권도 시범 때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모든이들을 태권도의 멋에 흠뻑 젖게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엔 회의차 방미한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참석하여 인삿말을 전하기도 했다.

전미태권도재단이 시행한 "태혼(Taekwondo Sprits)"공로, 공적상도 함께 시상
태권도 교육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
태권도계의 노벨상으로 발전 시킬 것…….


 
태혼 공로상 수상자 노먼 버짓(보위스쿨 교장)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 Taekwondo Education Foundation)은 태권도가 추구하는 숭고한 교육적 가치이념을 계승한 “교육 태권도”의 보급과 활성화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재단이 제정하여 시행하는 “태혼(跆魂) 공로•공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을 맞아 첫번째 시상을 했다.
이번에 주어진 "태혼 공로상"은 현재 태권도를 정규과정으로 수업하는 공립학교(Public School)의 교장으로 재직중인 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공적 확인과 심사를 통해 태권도 공교육의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6.7온스의 순금 메달(미화 1만불 상당)이 주어졌다.
올해 처음으로 "태혼 공로상"을 제정 시상하게 되는 태권도교육재단의 김경원 이사장은 "재단에서 수여하는 태혼 공로상이 태권도계의 노벨상으로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그 권위는 물론 가치면에서도 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본 시상제도를 유지해 갈것이며 향후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하여 일생을 헌신한 태권도인을 위한 "태혼 명인장"의 시상도 계획하고 있음을 함께 밝혔다.

[태혼 공로•공적상 수여 배경 및 수상자]
 전미태권도교육재단 김경원 이사장은 태권도가 우리 고유의 무술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올림픽 스포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무술과 경기 스포츠 뿐 아니라 태권도가 지니는 숭고한 정신적 이념이 교육적으로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중심으로 미국 교육 시스템에 태권도 교육을 접목시키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전 미주에서 약 600여개의 공립학교가 태권도를 정식 교과과정으로 교육하게 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재단은 태권도가 미국 제도권 교육을 통하여 널리 확산 보급되는 성과 뒤에는 태권도인은 물론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일선 교장선생님들의 노력이 주효 했음을 인식,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인정하고 태권도 교육의 공립학교 보급 및 발전에 공헌한 교육자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높이 사고자 "태혼 공로•공적상"을 제정, 올해 첫번째로 시상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재단의 "태혼 공로상"의 영광은 메사츄세츠 주 치코피 시의 보위스쿨(BOWE School) 노먼버지스(Norman Burgess) 교장에게 주어졌다. 
 
 노먼버지스 교장은 2007년 태권도교육재단 김경원이사장의 안내로 태권도를 처음 접하면서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인식, 태권도를 공교육으로 정립시켜 전교생이 태권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자신의 학교 뿐 아니라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주변 학교에 전파하는 태권도 교육 전도사 역할을 자처한 인물이다.
 그는 "항상 산만하던 교실이 태권도 수업을 시작한 뒤 교사의 말 한마디에 바로 정돈되기도 하고 복도나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문제 행동이 눈에 뛰게 줄어들고 학생들의 행동 변화만이 아니라 태권도 수업으로 높아진 자신감 덕분에 학생의 80%이상이 성적이 향상되었다"며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에 매료되어 있다.

 한편 "태혼 공적상"에는 메사츄세츠 주 피치필드 시 유에스태권도센터의 한근수 관장에게 돌아갔다.
 한근수 관장은 스프링필드, 피츠필드 등 9개 공립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도덕적 인간관계 형성과 개인의 절제력, 자신감 등 태권도가 추구하는 도덕적 윤리의식을 근간으로 한 공립학교 태권도 수업의 성과를 크게 인정받아 이번 "태혼 공적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