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화합과 단결의 차원으로 같은 성격의 행사는 가능한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


 보스턴한인회,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 보스턴재향군인회 그리고 보스턴한미노인회가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지난 7월 22일 금요일 메사추세츠주 앤도버에 위치한 국제선교회에서 3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는 물론 그들의 가족 친지들 그리고 엄성준 총영사, 김경원 보스턴한인회장, 한선우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장, 김우혁 보스턴재향군인회장, 이경해 시민협회장, 조봉섭 로드아일랜드한인회장, 한순영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협의회장 등 지역 단체장과 한인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지난 한국전의 교훈을 되세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한 오찬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사말에 나선 엄성준 총영사는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젊음의 피와 땀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전한 뒤 "이제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미국과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선우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장과 재향군인회 김우혁회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사드배치 등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강력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보스턴한미노인회와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 그리고 국제선교회 회원들이 정성것 준비한 풍성한 오찬과 노인회의 다체로운 공연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참전용사 보은 행사는 당초 각 단체가 별도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한인회와 민주평통, 그리고 노인회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행사로 각 단체장들은 같은 행사를 여러 단체에서 별도로 진행함에 대한 비 효율성을 동감, 향후 화합과 단결의 차원에서라도 같은 성격의 행사는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한인회보 기자 김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