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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저녁 체스트넛 힐 소재 총영사관저에서, 매사추세츠주 지역에서 프랙티스하는 한인 변호사들 10명과 총영사님, 그리고 사모님과 함께 저녁 만찬을 함께하였다. 만찬이 시작되면서 총영사님께서 먼저 간략하게 소개말씀을 하시고, 오른편으로 돌면서 참석자 개개인 소개가 이어졌다. 2012년부터 한인 변호사님들과 교류를 하기 위해 모이고 만남을 가져와서 이날의 만남이 특별히 낯설지는 않았지만, 만찬에 의미를 둔다면, 지역사회의 대표자중 한 분인, 엄성준 총영사님께 우리 변호사들이 하는 일과 성과에 대한 부분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고, 또 총영사님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서 노력하는 외교방안 중,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희망하는 외교정책분야 등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좀 더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것 일것이다.
   간략히 만찬 중 담소내용을 요약하자면, 우선 이 지역에서 프랙티스하는 변호사들의 모임에서 교민사회를위해 목소리를 내어줄 수 있음에 대해 권익보호차원에서 바람직한 일이라 교감하였고, 또 프랙티스분야 역시, 과거 1990년대 이민법 위주로 동포의 권익을 보호해오다가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상법, 상해법, 세법, 파산보호법, 지적재산권, 노동법등 다양한분야로 확대되었으며, 이제는 잘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야에서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력신장과 관련하여, 우리 교민들의 경제가 국력가늠의 척도라는데는 모두들 동의하고, 뉴욕 캘리포니아 처럼 뉴잉글랜드지역에도 다양한 경제단체가 만들어져서,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로 현지 정부에 우리의 목소리를 들리게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도 서로 공감하였다. 경제인 연합이 만들어지게되면, 우리 변호사협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탄탄한 한인 경제권을 이룰 수 있도록 조력할 것도 서로 공감하였다.
   또한 고등교육으로 유명한 뉴잉글랜드 지역에 유학하는 한인 학생들에 대해서도, 유학생활이 성공적으로 마쳐지고,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의 경제기반과 사회적 안정기반이 마련되어, 이들을 흡수하여 한인 경제권을 확장해 나가는데도 힘써야 할 것이지만, 이런 학업과정중에 발생하는 여러 분쟁사유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고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우리세대가 힘써야 한다는 점에도 모두 공감하였다.
   우리 한인 변호사회는 매우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대학교 한인 학생회와 교류하기를 희망한다. 변호사와 의뢰인의 관계가 아닌, 선/후배 간의 만남을 추구한다. 곧 2016~2017 신학기가 시작된다. 학생회에서 주체하는 오리엔테이션에도 많은 신입학생들께서 참여하셔서 궁금한 사항들을 각 학교 학생회장들께 전달하면, 이분들과 우리 한인 변호사회가 모임을 가지는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보스톤 지역 연합학생회 뿐만 아니라, 뉴햄프셔 대학 연합 학생회도 함께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