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주류사회 유력 정치인으로 성장해 줄것을 당부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성군)는 지난 4월9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 소재 엘크스클럽에서 차세대 정치 인턴 장학생을 위한 모금 만찬 행사를 열었다.
   시민협회의 연중행사인 이번 정치인턴 장학금 모금 만찬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행사로 차세대 정치 인턴들에게 메사추세츠주 주요정치인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정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장학금을 전달 하는 자리이다.
   시민협회는 지난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총 71명의 인턴들을 배출 하였고, 올해에는 특별히 대학생 3명 진하나(UMass at Amherst), 한동명(Williams College), 박하영(Columbia University)과 고등학생 7명 장준혁(Choate Rosemary Hall), 장원영(Belmont High School), 서민기(Lexington High School), 김윤교(Lexington High School), 고선민(Phillips Academy), 오세라(Lexington High School), 서진영(Lexington High School)으로 역대 최고로 많은 인턴 후보자들을 선정, 유력 정치인 사무실 인턴으로 파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보스턴 총영사관 엄성준 총영사, 보스턴 한인회 김경원 회장 외 뉴잉글랜드 지역 단체장들과 정치인턴 장학금을 수여 받는 차세대 정치인턴들과 가족, 동료 등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내빈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협회는 뉴잉글랜드 지역 차세대 정치인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들이 주요 정치인 사무실에서 많은 정치 경험을 쌓아 우리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주류 정치인으로 성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엄성준 총영사는 “훌륭한 정치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협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차세대 정치인턴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협회를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축사 후에는 지난 해 이 정치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을 쌓았던 정치인턴 3명 박지인(Boston College), 임지윤(Westborough High school), 박 스티븐(Needham High schoo) 의 경험담 및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초청연설자로 초빙된 한이느이민 3세 고원영 (Steven Arigg Koh) 변호사 (워싱턴 D.C 미 법무부 연방검사실 변호사 / 조지타운 법대 외래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어 인사를 시작으로 차세대 정치 인턴들이 꿈을 통한 목표의식 설정과 마음가짐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들려주었다.
   한편, 저녁 식사와 함께 시작된 2부 행사에서는 2016년 시민협회 정치인턴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었다. 또한, 만찬의 막바지에는 한복을 차려 입은 4명의 아동들의 부채춤 사위와 장구공연이 이어졌고, 나윤선 소프라노의 공연 (성악/가곡 그리운 금강산, 아리아 Dich Teure Halle)이 볼거리 중 하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 협회 이경해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차세대들에게 든든한 후원의지와 성원에 감사 드린다“ 라고 뜻 깊은 자리를 빛내준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하고 마무리가 되었다. 
                                  (KSB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