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에 따뜻한 애정을 갖고 한인회를 통해 한인사회가 
보다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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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스턴 한인회 김경원 회장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 드립니다.

금번 저희 한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인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한인회”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모든 한인가족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떡국 잔치”를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떡국잔치는 매년 효도잔치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던 경노행사의 틀을 깨고 모든 한인들이 동참하는 한인 전체의 행사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은 물론 어르신들을 모시고 계신 가족들 손자, 손녀들 모든 가족이 함께 손잡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남녀노소 누구든 한인이면 누구나 함께 하시어 즐거운 “설”도 보내고 맛있는 떡국도 함께 나누며 보스턴의 “정”을 활짝 피웠으면 합니다. 

또한 꼭 한인이 아니라도 우리의 설을 함께 하고자 하는 외국인 친구나 친지들이 있으면 모두 모시고 오십시요. 한인회에서 맛있는 떡국을 정성스럽게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년 저는 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한인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때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제 기억속엔 언제나 저를 환하게 맞아 주시던 동포 여러분들의 따뜻한 미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한인회장의 직무를 수행했고 언제나 보람을 느끼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저희 한인회는 한인동포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호흡하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입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들도 우리 한인회에 따뜻한 애정을 갖고 한인회를 통해 한인사회가 보다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자! 이제 우리는 또 한번의 새로운 출발점을 맞이하였습니다.  

미국인들에게는한번 밖에 없는 새해를 우리는 대한민국이란 자랑스런 조국 덕에 두번의 기회를 가지게 된것입니다. 정초 1월 1일 다잡았던 마음의 각오가 흐트러 졌다면 이번 설을 맞아 다시 한번 각오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저희 보스턴 한인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흐트러진 마음을 다 잡고 힘차게 전진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