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위주의 총회 탈피하고 한인간 실질적 현안을 함께 토론하는 새로운 총회문화 만든다.,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은 그간 형식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한인회 총회를 한인들이 모여 한인사회의 현안 문제를 심도깊게 함께 토론하는 실질적 기능의 총회로 탈바꿈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삼일절 행사와 함께 치루던 한인회 총회를 삼일절 행사와 분리하여 총회 중심의 행사로 진행해 나갈 뜻을 밝혔다.


김회장은 한인회 총회는 한인회의 활동 중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행사라며 이런 중요한 행사가 형식에 그쳐서는 절대 안되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또한 한인회 총회가 총회 구성 인원의 확보를 위해 삼일절 행사와 함께 치뤄진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제한 후 한인회 총회에는 모든 한인들이 자발적으로 한인회비를 납부하고 한인회의 구성원으로 총회에 참석하여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할  수 있는 여론 수렴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한인회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한인들로 부터 어떠한 비판도 수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런 비판을 통해 한인회는 더욱 발전할 수 있고 모두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한인회로 거듭 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한인회에서 준비하는 총회는 2015년도 결산, 감사보고, 2016년 사업 및 예산 심의등 한인회가 총회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

사항의 진행은 물론 많은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한인사회의 현안 문제에 대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함께 토론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가고 있다.


특히 많은 한인들이 우번에 위치한 현 한인회관이 한인회관으로서의 적절한 기능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리 운영에 

있어서도 많은 의문점이 있다고 문제를 지적한 바 이번 총회를 통해 한인회관 재산관리 위원회의 의견과 한인회가 계획하고 있는 

한인회관 이전 및 재 건립 문제에 대해서도 모든 한인들과 심도깊은 토의가 이루어 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원 회장은 보다 많은 한인들이 총회에 참여해 줄것을 부탁했다. 총회에 참석해 회원의의무인 회비도 납부하고 한인사회에 

한 자신의 의견도 활발하게 개진하여 보다 발전하는 한인사회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부탁했다.


이번 한인회 총회는 3 26(토요일) 브룩라인 소재 보스톤 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MA)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메사츄세츠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한인회원으로서 아직 회비를 납부하지 못한 한인은 이날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이번 한인회 총회를 총 지휘하는 윤미자 수석 부회장은 총회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30분 전에 총회장에 도착해 주시길 부탁했다.


(KSB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