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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축제와 맞물려 태권도 중심의 한국 문화 페스티벌로 도약


  전미태권도교육재단(이사장 김경원, 보스턴한인회장)은 지난 6월 11일 뉴욕 금강산 연회장에서 오는 6월 24일 금요일 개최되는 제8회 타임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기자회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본 행사의 호스트인 전미태권도교육재단 김경원 이사장과 이종철 뉴저지 팰팍 부시장, 미동부 한식 세계화 추진위원회 김영환 회장, 이강원 이사장, 그리고 세계태권도교육재단 주상헌 고문이 패널로 참석하여 뉴보스턴신문, 뉴욕아리랑TV, 미주 중앙일보, 라디오1660 등 미주지역 기자단과 공연 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경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를 거듭할 수록 발전되는 타임스퀘어 태권도 행사는 이제 태권도 하나만의 행사를 뛰어 넘어 태권도가 중심이 된 한국문화 대 축제로 발돋음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태권도와 함께 우리 한식을 전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한식 세계화 페스티벌이 공동 개최되어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될것임을 약속했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김영환 회장 역시 뉴욕의 심장부에서 태권도의 함성이 울려 퍼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며 태권도와 함께 한식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기조연설 후에는 태권도재단 우혜진   실장의 뉴욕행사 배경과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남진병 행사 조직위원장이 행사의 진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 졌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미태권도교육재단이 시행하는 태혼 명인 및 공로, 공적상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 졌다. (관련기사 참조)


도교육재단, 태혼(跆魂) 공로•공적상 제정 및 시행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계승,
“교육태권도”의 보급 활성화에 공헌한 인물 선정하여 시상
태권도계의 “노벨상”으로 자리메김 할것….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 Taekwondo Education Foundation)은 태권도가 추구하는 숭고한 교육적 가치이념을 계승한 “교육 태권도”의 보급과 활성화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재단이 제정하여 시행하는 “태혼(跆魂) 공로•공적상을 오는 6월24일 “뉴욕 타임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을 맞아 첫번째 시상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주어지는 "태혼 공로상"은 현재 태권도를 정규과정으로 수업하는 공립학교(Public School)의 교장으로 재직중인 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공적 확인과 심사를 통해 태권도 공교육의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6.7온스의 순금 메달(미화 1만불 상당)이 주어지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태혼 공로상"을 제정 시상하게 되는 태권도교육재단의 김경원 이사장은 "재단에서 수여하는 태혼 공로상이 태권도계의 노벨상으로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그 권위는 물론 가치면에서도 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본 시상제도를 유지해 갈것이며 향후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하여 일생을 헌신한 태권도인을 위한 "태혼 명인장"의 시상도 계획하고 있음을 함께 밝혔다.
   전미태권도교육재단 김경원 이사장은 태권도가 우리 고유의 무술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올림픽 스포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무술과 경기 스포츠 뿐 아니라 태권도가 지니는 숭고한 정신적 이념이 교육적으로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중심으로 미국 교육 시스템에 태권도 교육을 접목시키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전 미주에서 약 600여개의 공립학교가 태권도를 정식 교과과정으로 교육하게 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재단은 태권도가 미국 제도권 교육을 통하여 널리 확산 보급되는 성과 뒤에는 태권도인은 물론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일선 교장선생님들의 노력이 주효 했음을 인식,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인정하고 태권도 교육의 공립학교 보급 및 발전에 공헌한 교육자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높이 사고자 "태혼 공로•공적상"을 제정, 올해 첫번째로 시상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재단의 "태혼 공로상"의 영광은 메사츄세츠 주 치코피 시의 보위스쿨(BOWE School) 노먼버지스(Norman Burgess) 교장에게 주어졌다. 
   노먼버지스 교장은 2007년 태권도교육재단 김경원이사장의 안내로 태권도를 처음 접하면서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인식, 태권도를 공교육으로 정립시켜 전교생이 태권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자신의 학교 뿐 아니라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주변 학교에 전파하는 태권도 교육 전도사 역할을 자처한 인물이다.
 그는 "항상 산만하던 교실이 태권도 수업을 시작한 뒤 교사의 말 한마디에 바로 정돈되기도 하고 복도나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문제 행동이 눈에 뛰게 줄어들고 학생들의 행동 변화만이 아니라 태권도 수업으로 높아진 자신감 덕분에 학생의 80%이상이 성적이 향상되었다"며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에 매료되어 있다.
   한편 "태혼 공적상"에는 메사츄세츠 주 피치필드 시 유에스태권도센터의 한근수 관장에게 돌아갔다.
한근수 관장은 스프링필드, 피츠필드 등 9개 공립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도덕적 인간관계 형성과 개인의 절제력, 자신감 등 태권도가 추구하는 도덕적 윤리의식을 근간으로 한 공립학교 태권도 수업의 성과를 크게 인정받아 이번 "태혼 공적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