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씨 73타로 남자 최저타에, 공중이씨 77타로 여자 최저타 기록


7월의 뜨거운 햇살아래 지난 7월 17일 보스턴한인회에서 주최한 한인회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웨일랜드 골프 코스에서 약 50여명의 보스턴지역 골프 애호가가 모인 가운데 치뤄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30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폭우로 인해 대회 일정이 연기되어 이날 치뤄지게 되었다.
골프대회의 본 경기 전에는 식전행사로 퍼팅대회가 치뤄지기도 하였다. 약 10미터 거리의 홀컵을 향해 2번의 시도로 홀인에 성공한 선수들을 가리는 경기로 우승상금 500불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여 최종 우승은 김영기 전 한인회장과 한국에서 보스턴 방문차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김권필 교수가 차지하여 사이좋게 상금을 나눠 같기도 하였다.
본 경기는 오후 1시반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스턴한미노인회 후원으로 제공된 맛있는 김밥을 먹으며 각 조별 우승, 준우승은 물론 근접상, 장타상 등 다양한 시상과 상품이 걸린 대회에서 참가자 서로의 기량을 뽐 내며 시종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 하였다.
경기 후에는 클럽하우스에 모여 서로간의 경기결과를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시상식을 이어갔으며 이번 대회에서 이상민씨가 73타로 남자 최저타에 그리고 공중이씨가 77타로 여자 최저타를 기록하여 뛰어난 기량과 함께 선전 하였다.
한편, 시상식 전에는 이번 골프대회의 운영을 맡은 장영규 골프 전문 티칭프로가 시상에 앞서 선수간 실력차(핸디)를 평준화 한 신페리오방식의 점수집계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하며 이에 따른 각 조 수상자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 처음 도입된 신페리오 방식은 실제 점수와는 다른 의외의 결과로 이 방식에 익숙치 않은 골퍼들이 의아해 하기도 했으나 곧 집행부의 순위채점 방식에 수긍하며 수상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었다.
골프대회의 시상을 모두 마친 후 김경원 회장은 "한인회 임원들이 골프대회의 전문 지식이 없어 매끄럽지 못한 대회 운영으로 참가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진행을 위해 땀흘리며 수고한 한인회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 주신 참가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향후 한인회는 이번 일을 귀감으로 모든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모든 한인들이 함께 걷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SB)

 
퍼팅대회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500불을 수령한 김영기, 김권필 선수

 
시상에 앞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는 김경원 한인회장

[2016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시상기록]
남자 최전타, 이상민, 여자 최저타 공중이
A조 우승 이상민, 준우승 유대근, 3위 김성배
B조 우승 임춘택, 준우승 박진영, 3위 전옥현
C조 우승 임동욱, 준우승 박진영, 3위 김병국
여자부 우승 전봉림, 준우승 공중이, 3위 김미숙
시니어 우승 김진원, 준우승 남궁연
쥬니어 우승 제임스장
근접상 전옥현, 장타상 김경원, 퍼팅상 김영기, 김권필


2016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후원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TEF) 김경원 이사장(보스턴한인회장) $3,000 / 한인회관재산관리위원회 이영호 위원장 $500 / 북경반점 이승기 대표 $500 / 보스톤한미노인회 유영심 회장 $500 /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 $200 / 상품구입협조 장영규 티칭프로 / 보스턴한미노인회와 국제선교회에서 맛있는 김밥 100인분을 손수 만들어 후원해 주셨습니다.
[홀스폰서]
이경해 부동산 / 김성군 변호사 / 남궁연 위원장 / 안병학 이사장 / 서울설렁탕 / 뉴장수갈비 / 오빠스시 / 한순용 재미한국학교협의회장 / 한근수 USTC / 전명호 USTC.

한인회 골프대회 후원과 홀 스폰서를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